채권, 안전자산의 핵심을 이해하자
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돈을 빌리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.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아 포트폴리오의 안정판 역할을 합니다.
금리와 채권 가격: 시소 관계
채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.
- 금리 상승 → 채권 가격 하락
- 금리 하락 → 채권 가격 상승
왜? 새로 발행되는 채권이 더 높은 이자를 주면, 기존에 낮은 이자를 주는 채권의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내려갑니다.
듀레이션(Duration)
듀레이션은 금리 변동에 대한 채권 가격의 민감도를 측정합니다.
- 듀레이션 5년 = 금리 1% 상승 시 채권 가격 약 5% 하락
-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동에 더 민감
| 채권 유형 | 듀레이션 | 특징 |
|---|---|---|
| 단기채 (1~3년) | 낮음 | 금리 변동 영향 적음 |
| 중기채 (3~7년) | 보통 | 균형 잡힌 선택 |
| 장기채 (10년+) | 높음 | 금리 인하 시 큰 수익 |
수익률 곡선(Yield Curve)
수익률 곡선은 만기별 채권 수익률을 연결한 선입니다.
- 정상: 장기 > 단기 (경기 확장 기대)
- 역전: 단기 > 장기 (경기 침체 신호)
- 평탄: 장기 ≈ 단기 (불확실성)
역전된 수익률 곡선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의 강력한 선행 지표로 작용해왔습니다.
채권 ETF 활용법
직접 채권을 사기 어렵다면 채권 ETF를 활용하세요:
- TLT: 미국 20년+ 장기국채 (금리 인하 베팅)
- AGG: 미국 종합채권 (분산)
- KOSEF 국고채10년: 국내 장기채
